
위 그림은 울산대학교 대학원 입시전형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표를 캡쳐한 것 입니다
대체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건가요? ㅋㅋㅋㅋㅋ,.. XX
또한 학부홈페이지 "대학원 입학안내", 입학정보에 "입학관련사이트" 링크는
주소를 찾을수 없다고 잘못된 링크로 되어있습니다.
입학관련사이트 : http://iphak.ulsan.ac.kr/fresh/jungsi_01.aspx
대학원입학관련사이트http://iphak.ulsan.ac.kr/graduate/daehagwon_01.aspx
학과에 건의사항이 생겨서 자유게시판이라도 있나 찾아보았으나 없어서
지나가는 길에 학부사무실에 들려 이야기 했더니 "cicpeople 사이트가 있잖아요" 라고 하더군요
( cicpeople사이트는 일반회원에게는 읽기 전용입니다 )
학부는 학생들의 의견은 필요없나요?
여기 몇자 늘어놓은 내용들이 먼지만큼이나 힘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
몇자 더 적을랍니다
수강신청시 학생자율의지로 과목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
수강신청 기간이 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주변사람들의 말을 듣고 판단합니다
2가지 사료를 가지고....
1. 교수님이 어떠하냐?
2. 성적받기 쉽냐?
물론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. 하고픈 말은 학부홈페이지에
과목이름으로 커리큘럼을 적어놓아 봤자 학생들은 과연 얼마나 파악할까요?
그 교과목 작년 시험문제 공개라든가 수업자료 공개 등 뭐 이래저래 시도를 하고 있다는 건
알고 있습니다만, 수업계획서 조회를 봐도 이미 배운과목이 아닌 이상
무엇을 공부하는지 알기 힘들고 수업 교과서를 적어두면 책을 수강신청 전에 구할 수 있답니까?
일주일간 수업을 듣고 취소할 기회를 주긴 하지만, 그걸 왜 수강신청 이후에 한답니까?
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
교과목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담은 매체라든가,
학부에서 책을 열람 할 수 있다던가,
종강이후에 수업평가서 '매우 좋음' 찍는다 라든가 이런거 신경쓰지 말고
공대면 학과목 커리큘럼을 학생이 알 필요는 ... 아니 중요시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?